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5년/6월 (문단 편집) === 6월 2일 === ||<-15> {{{#ffffff 6월 2일, 18:30 ~ 21:09 (2시간 3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4,11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서재응]]''' || 3 || 1 || 0 || 0 || 4 || 0 || 1 || 0 || 0 || '''9''' || 15 || 1 || 4 || || {{{#ffffff 두산}}} || '''[[더스틴 니퍼트|니퍼트]]'''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5 || 0 || 2 || 서재응이 7이닝 1실점 호투로 662일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타선은 15안타를 치면서 9점을 만들었고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서재응은 3안타(1점 홈런 1개) 만 허용하고 병살을 2개 유도해 내면서 82구만에 7회를 마쳤으나 완투를 노리지는 않았다. 서재응의 경기 후 인터뷰로는 다른 투수들이 감각유지를 하기 위해 올라와야 하니까 내려오라고 김병현이 말했다고 한다. ~~감독보다 김병현?~~ 반면 두산 니퍼트는 4⅓이닝 동안 11안타를 맞으며 8실점(8자책)으로 무너졌다. 3회 2사 1, 3루에서 김현수의 좌중간 깊숙한 타구를 중견수 김호령이 완전히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전력질주해서 잡아내는 놀라운 호수비가 나왔고, 서재응이 모자를 벗고 고마움을 표현할 정도로 빼어난 수비였다. 또 이성우의 ~~아무도 예상치 못한 뜬금포~~시즌 1호(통산 3호) 홈런이 나왔는데 첫 잠실 홈런이라고 한다. 이성우는 2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최용규는 3루타를 포함해서 3안타, 브렛 필과 김주찬도 2안타씩을 기록했다. 이 경기로 기아는 '''역대 5번째 팀 36,000안타'''의 기록도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오재원]]의 무개념(?) 수비도 까이게 되었는데, 5회 초 1사 만루 이성우 타석에서 스퀴즈 번트가 나왔다. 투수 니퍼트가 공을 잡는 사이 3루 주자는 거의 홈에 도달하여 잡을 수 없었고, 당연히 1루에서 아웃이 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2루수 오재원은 3루로 송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1루 베이스 커버가 한참 늦으면서 타자 주자까지 모두 살려주게 되었다. 니퍼트는 1루로 공을 던지지도 못했다. 이 날 경기는 2015시즌 KIA의 원정경기 최단시간 경기였는데, 이 경기가 끝날 때쯤 다른 구장 경기들은 7회 진행중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